보건소 업무 폭주에 3월부터 확진자 미접종 동거인도 '격리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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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1-26 22:51 조회 14 댓글 0본문
이번 방역지침 변경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7만명을 기록하는 등 일선 보건소에서 하루 확진자에 대한 당일처리도 어려울 정도로 업무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역학조사 방식이 자가기입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동거 가족들의 격리 문제 처리가 어려워졌다.
따라서 확진자들에 대한 확진 통보를 빨리 처리하고 재택치료 또는 병상을 배정하는 것이 현재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을 했다는 설명이다.
이 통제관은 "이러한 조치를 통해서 보건소에서는 확진자 관리에 보다 집중을 기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593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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